안녕하세요.
드디어 싱가포르 여행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일정은 3박 5일 자유여행으로, 오늘은 도착 첫날이자 클락키 야경을 즐긴 코스를 소개할게요.
처음 싱가포르에 가는 분들도 따라 하기 쉽도록 공항, 교통, 숙소, 첫날 저녁 코스까지 꼼꼼히 담았어요.
🛬 창이공항 도착 – 첫인상부터 다르다!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Changi Airport)은 세계 1위 공항으로도 유명하죠.
공항 내부는 정말 넓고 쾌적하며, 쥬얼 창이(Jewel Changi)의 폭포는 입국하자마자 눈을 사로잡습니다.
저는 도착하자마자 환전을 조금 하고, 유심칩을 구매했어요. (미리 공항 수령 예약해두면 더 편리해요!)
✔ 입국 심사는 빠르게 진행되며, 전자여행허가(SG Arrival Card)는 입국 전 온라인으로 미리 등록해두는 걸 추천합니다.
🚇 교통 – MRT 타고 도심까지 쉽게 이동!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MRT(지하철)로 약 40~50분 소요됩니다.
저는 EZ-Link 카드를 공항 MRT역에서 구매했어요. (탑업 가능, 교통비 절약 가능)
숙소는 클락키 Clarke Quay 근처로 잡았는데, 시내 중심이라 위치가 정말 좋아요.
🔹 교통 앱은 Citymapper나 Google Maps, 택시는 Grab 앱으로 쉽게 호출할 수 있어요.
🏨 숙소 체크인 – 뷰 좋은 시티호텔 선택!
이번에 묵은 숙소는 클락키역 도보 5분 거리의 부티크 호텔.
싱가포르 숙박비가 꽤 있는 편이라, 합리적인 가격에 시내 접근성이 좋은 곳을 선택했습니다.
체크인 후, 짐을 두고 바로 야경을 보러 나갔어요!
🌃 클락키 야경 – 싱가포르 첫 감성 충전
클락키(Clarke Quay)는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강변 야경 명소입니다.
강을 따라 늘어선 레스토랑, 바, 루프탑 카페들이 환한 조명 아래 반짝이는데, 사진 맛집으로도 최고예요.
현지 맥주 한 잔과 함께 분위기를 즐기다 보면 첫날의 피로가 싹 풀려요.
✔ 강변에서 보는 야경은 마리나베이와는 또 다른 매력, 더 조용하고 여유로워요.
✔ 저녁에는 리버 크루즈도 탈 수 있는데, 일정상 다음날로 미뤘어요.
✍️ 첫날 총정리 & 팁
- 싱가포르 창이공항은 도착 후 1시간 내에 빠르게 이동 가능
- MRT + EZ-Link 카드 이용으로 가성비 좋은 이동
- 클락키 야경은 첫날 저녁 일정으로 최고, 늦게 도착해도 무리 없음
- 숙소는 도심 역세권으로 잡는 게 동선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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