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9박 10일간의 캐나다 동부 & 뉴욕 여행이 끝을 향해 가고 있어요.오늘은 귀국 준비를 하며 마지막으로 여행을 되돌아보는 하루였습니다.짐 정리, 공항 이동, 그리고 짧은 뉴욕의 작별 인사까지, 여행을 잘 마무리하는 것도 중요한 여정의 일부니까요 😊🧳 아침 – 짐 정리 & 체크아웃아침 일찍 일어나 캐리어를 다시 정리했어요.캐나다에서 산 메이플 시럽, 뉴욕에서 산 마그넷, 티셔츠, 엽서들…돌아갈 때가 되니까 하나하나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고요.💡 TIP: 액체류는 위탁수하물로! 기내용으로 가져가면 보안 검색에서 압수당할 수 있어요.여유 공간을 미리 확보해두면 면세점 쇼핑까지 부담 없어요!짐을 다 싸고 나서는 체크아웃을 마친 후 호텔 라운지에서 잠시 쉬었어요.마지막으로 와이파이도 쓰고, 남은 동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