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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자유여행 3편] 센토사섬 액티비티 총정리! 유니버설 + 루지 완전 정복

안녕하세요싱가포르 여행 3일차는 본격 액티비티 데이!이날은 센토사 섬(Sentosa Island)을 하루 종일 돌며유니버설 스튜디오, 스카이라이드, 루지, 비치 산책까지 꽉 찬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코스였고, 아이 있는 가족, 커플, 친구 여행자 모두에게 강력 추천드려요!🚠 센토사섬 가는 방법센토사섬은 싱가포르 본섬에서 연결된 인공 관광 섬으로,MRT 하버프런트(HarbourFront)역 → 비보시티(VivoCity) → 센토사 익스프레스를 타고 쉽게 이동할 수 있어요.✔ 센토사 익스프레스 요금: 약 SGD 4✔ 도보로도 이동 가능 (센토사 보드워크 이용 시 무료 or 할인)✔ 케이블카 탑승 시 더 특별한 풍경도 감상 가능🎢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USS)싱가..

여행 2025.03.26

[싱가포르 자유여행 2편] 머라이언 파크부터 마리나베이샌즈, 가든스바이더베이까지!

안녕하세요.싱가포르 자유여행 둘째 날은 가장 싱가포르다운 풍경들을 만나러 떠났어요.이날은 정말 알차고 감성 가득한 하루였는데요, 머라이언 파크 → 마리나베이샌즈 전망대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슈퍼트리 쇼까지 완벽한 루트를 공유합니다.처음 가는 분들도 이 루트대로만 따라가면 가성비와 감성 둘 다 잡을 수 있어요.📍 첫 번째 코스 – 머라이언 파크머라이언 파크(Merlion Park)는 싱가포르의 대표 상징인 머라이언 동상이 있는 곳이에요.바다를 향해 물을 뿜고 있는 하얀 상상의 동물 ‘머라이언’과 함께 인증샷은 필수!뒤편으로는 마리나 베이 샌즈가 멋지게 배경으로 보이기 때문에,싱가포르 여행 중 가장 인스타 감성샷이 잘 나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전엔 해가 뜨거워서 이른 아침 방문 추천✔ 근처에 에스플..

여행 2025.03.25

[싱가포르 자유여행 1편] 도착부터 클락키 야경까지, 첫날 완벽 후기

안녕하세요.드디어 싱가포르 여행이 시작됐습니다!이번 일정은 3박 5일 자유여행으로, 오늘은 도착 첫날이자 클락키 야경을 즐긴 코스를 소개할게요.처음 싱가포르에 가는 분들도 따라 하기 쉽도록 공항, 교통, 숙소, 첫날 저녁 코스까지 꼼꼼히 담았어요.🛬 창이공항 도착 – 첫인상부터 다르다!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Changi Airport)은 세계 1위 공항으로도 유명하죠.공항 내부는 정말 넓고 쾌적하며, 쥬얼 창이(Jewel Changi)의 폭포는 입국하자마자 눈을 사로잡습니다.저는 도착하자마자 환전을 조금 하고, 유심칩을 구매했어요. (미리 공항 수령 예약해두면 더 편리해요!)✔ 입국 심사는 빠르게 진행되며, 전자여행허가(SG Arrival Card)는 입국 전 온라인으로 미리 등록해두는 걸 추천합니다.?..

여행 2025.03.25

싱가포르 3박 5일 여행코스 총정리

안녕하세요.처음 가는 싱가포르 여행, 이대로만 따라오세요!드디어 다녀왔습니다.싱가포르 3박 5일 자유여행 ✈짧지만 알찼던 일정 속에서 머라이언 파크부터 마리나베이샌즈, 센토사 섬, 가든스바이더베이까지 핵심 코스를 쏙쏙 다녀왔어요.처음 싱가포르 가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정별 상세 후기와 꿀팁을 담았습니다.🗓 싱가포르 여행 일정 요약일자주요 일정1일차창이공항 도착 → 숙소 체크인 → 클락키 야경2일차머라이언 파크 → 마리나 베이 샌즈 전망대 → 가든스바이더베이3일차센토사섬 →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 루지 & 스카이라이드4일차부기스 거리 쇼핑 → 차이나타운 맛집 → 창이공항5일차새벽 비행기로 귀국 ✈  📍 머라이언 파크싱가포르의 상징! 머라이언 동상은 꼭 인증샷 남기세요.마리나 베이 샌즈..

여행 2025.03.25

캐나다 동부 & 뉴욕 9박 10일 - 여행기 일정 총정리

안녕하세요!이번에 다녀온 캐나다 동부 + 뉴욕 9박 10일 여행은 정말 알차고 감성 가득한 일정이었어요.도시 탐방, 자연 명소, 로맨틱한 산책길, 미국 도시 감성까지 모두 담았던 여정을 정리해두면앞으로 여행 가실 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렇게 총정리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 전체 일정 요약 DAY지역주요 일정1일차토론토CN타워, 리플리 수족관, 하버프론트2일차나이아가라크루즈, 헬기투어, 아이스와인 시음3일차킹스턴 & 오타와천섬 크루즈, 국회의사당, 리도 운하4일차몬트리올 & 퀘벡노틀담 성당, 샤토 프롱트낙5일차퀘벡 → 뉴욕퀘벡 산책, JFK 이동 및 입국6일차뉴욕자유의 여신상, 브루클린 브리지, 타임스퀘어7일차뉴욕센트럴파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5번가8일차뉴욕첼시마켓, 하이라인, 브루클린 야..

여행 2025.03.25

캐나다 토론토 9일차 - 뉴욕에서 귀국하는 날

어느덧 9박 10일간의 캐나다 동부 & 뉴욕 여행이 끝을 향해 가고 있어요.오늘은 귀국 준비를 하며 마지막으로 여행을 되돌아보는 하루였습니다.짐 정리, 공항 이동, 그리고 짧은 뉴욕의 작별 인사까지, 여행을 잘 마무리하는 것도 중요한 여정의 일부니까요 😊🧳 아침 – 짐 정리 & 체크아웃아침 일찍 일어나 캐리어를 다시 정리했어요.캐나다에서 산 메이플 시럽, 뉴욕에서 산 마그넷, 티셔츠, 엽서들…돌아갈 때가 되니까 하나하나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고요.💡 TIP: 액체류는 위탁수하물로! 기내용으로 가져가면 보안 검색에서 압수당할 수 있어요.여유 공간을 미리 확보해두면 면세점 쇼핑까지 부담 없어요!짐을 다 싸고 나서는 체크아웃을 마친 후 호텔 라운지에서 잠시 쉬었어요.마지막으로 와이파이도 쓰고, 남은 동전으로..

여행 2025.03.25

캐나다 토론토 8일차 - 뉴욕 여행

벌써 뉴욕 여행의 마지막 날이라니 믿기지 않아요.정들기 시작한 뉴욕을 떠나야 한다는 아쉬움에, 오늘 하루는 조금 더 감성적인 코스로 천천히 즐기기로 했어요.오늘의 일정은 첼시마켓 → 하이라인 → 브루클린 야경!도시 속 여유를 만끽하며 뉴욕과 작별 인사를 나눈 하루였어요 😊🍩 아침 – 호텔 근처 카페에서 간단한 도넛 & 커피뉴욕의 마지막 아침, 특별한 건 없지만 그저 이 분위기를 오래 기억하고 싶었어요.숙소 근처 작은 도넛 가게에서 초코 글레이즈 도넛과 라떼 한 잔 ☕창가 자리에 앉아 뉴요커들의 분주한 출근길을 바라보며, 조용히 하루를 시작했어요.🧺 첼시마켓 – 로컬 감성 가득한 푸드&쇼핑 공간 첫 목적지는 뉴욕 감성의 상징 같은 첼시마켓(Chelsea Market)!과거 공장이었던 공간을 리노베이션..

여행 2025.03.25

캐나다 토론토 7일차 - 뉴욕 여행

안녕하세요.뉴욕 여행 2일차는 조금 더 여유롭고 감성적인 코스로 구성해봤어요.화려한 야경과 붐비는 타임스퀘어와는 또 다른, 조용하고 예술적인 뉴욕의 매력을 만날 수 있었던 하루였죠.오늘 일정은 센트럴파크 →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 5번가까지 이어지는 코스였어요 😊🌞 아침 – 센트럴파크 산책부터 시작아침엔 가볍게 센트럴파크(Central Park)로 향했어요.도심 한가운데 이런 거대한 공원이 있다는 게 늘 놀라워요!조깅하는 사람들, 강아지 산책시키는 현지인, 잔디에 앉아 책 읽는 모습… 모든 풍경이 뉴욕의 일상이더라고요 🐿️📚날씨도 선선해서 산책하기 딱 좋았고, 호수 옆 벤치에 앉아 커피 마시며 여유를 즐겼어요.특히 보우 브리지(Bow Bridge)는 꼭 가보세요! 로맨틱한 인생샷 스팟이에요 📸?..

여행 2025.03.24

캐나다 토론토 6일차 - 뉴욕 여행

드디어 기다리던 뉴욕 여행이 시작되었어요!캐나다 동부 여행을 마치고 뉴욕에 도착한 첫날, 우리는 뉴욕의 아이콘들을 중심으로 일정을 알차게 구성했어요.오늘은 자유의 여신상, 배터리 파크, 브루클린 브리지, 그리고 타임스퀘어까지!뉴욕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 아침 – 맨해튼 숙소에서 여유로운 출발아침은 숙소 근처에서 간단한 베이글 & 커피로 시작했어요.뉴욕은 확실히 바쁘고 활기찬 도시답게, 아침부터 거리가 분주하더라고요.도시의 리듬에 맞춰 걷는 그 자체가 여행의 설렘이었어요 🚶‍♀️☕오늘 일정은 맨해튼 남쪽부터 시작해 북쪽으로 올라가는 동선으로 짰답니다. 🛳️ 배터리파크 & 자유의 여신상 페리 탑승첫 목적지는 뉴욕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배터리..

여행 2025.03.24

캐나다 토론토 5일차 - 퀘벡 아침 산책 & 뉴욕

안녕하세요.오늘은 캐나다 동부 여행의 마지막 도시 퀘벡(Quebec City)을 짧게 둘러보고, 미국 뉴욕으로 넘어가는 이동 중심의 하루를 보냈어요.비행시간도 있지만, 퀘벡의 아침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짧지만 인상 깊었던 하루였답니다 🕊️🏰 퀘벡 아침 산책 – 고요하고 평화로운 올드타운아침 일찍 일어나 샤토 프롱트낙(Château Frontenac) 주변을 산책했어요.밤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조용하고 아침 햇살이 따뜻하게 퍼지는 올드타운(Old Quebec)의 거리는 정말 평화로웠어요 🌤️관광객도 적고, 현지인들이 출근 준비를 하거나 산책하는 모습을 보며진짜 '캐나다 속 작은 유럽'이란 표현이 딱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쁘띠 샹플랭 거리(Rue du Petit Champlain)는 아기자기한..

여행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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