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은 캐나다 동부 여행 중에서도 가장 로맨틱했던 하루였어요.몬트리올(Montreal)과 퀘벡(Quebec City) 두 도시를 하루에 이동하며, 마치 유럽의 골목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역사와 감성이 공존하는 이 두 도시의 매력, 지금부터 소개해볼게요!🚗 오타와 → 몬트리올 이동 (약 2시간) 아침 일찍 오타와를 떠나 몬트리올로 출발했어요.차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경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드라이브도 즐거웠어요.가는 길 풍경이 점점 프렌치 캐나다 느낌으로 바뀌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 몬트리올 – 구시가지(Vieux-Montreal) & 노틀담 성당몬트리올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찾은 곳은 구시가지(Vieux-Montreal)!돌길 골목과 고풍스러운 건물들..